김희선, 중2 딸·반려견과 촬영장 동행 “기특하다” 눈물 펑펑 (보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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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반려견 코리를 자랑하다 눈물을 보였다.
8월 5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김희선씨 그만 울고 가세요. 강아지 자랑하다 뿌듯해서 오열한 코리 엄마 희선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희선은 코리가 친절하다며 "촬영 나갈 때 낑낑거리면 내가 마음이 아플까봐 그런 친절함이 있다. 술 한잔 하고 들어오면 목도 깨물고 비비고 하는데, 싫다는 내색을 한 적이 없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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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희선이 반려견 코리를 자랑하다 눈물을 보였다.
8월 5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김희선씨 그만 울고 가세요. 강아지 자랑하다 뿌듯해서 오열한 코리 엄마 희선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희선은 반려견 코리를 먼저 스튜디오에 보낸 것에 대해 "안에서 대기하는데, 아이 콩쿠르 대회 보낸 것처럼, 안보이니까 내가 더 떨리더라"며 애착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말티즈고, 10살이다"고 소개했다.
김희선은 코리라는 이름에 대해 "한국 코리아에서 따왔다. 집에 말티즈 세 마리가 있다. 둘째는 이태리를 좋아해서 태리다"고 설명했다.
촬영 현장에는 김희선 중학교 2학년 딸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작품 촬영이나 예능 촬영장에 처음 온 거다. 강형욱 선생님을 너무 팬이라 뵙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김희선은 코리가 친절하다며 "촬영 나갈 때 낑낑거리면 내가 마음이 아플까봐 그런 친절함이 있다. 술 한잔 하고 들어오면 목도 깨물고 비비고 하는데, 싫다는 내색을 한 적이 없다"고 자랑했다. 또 "몸배 비율은 어떻게 하지 못하는 건데 정말 끝내준다"고 이야기했다.
김희선은 개인기를 하는 코리를 보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선은 "너무 기특해서"라며 눈물지었다. 김희선은 "훈련도 스트레스 일까봐 안 했는데 여기 나온다고 3일 바짝 한 거다"고 비화를 전했다.
나아가 김희선은 경찰견 레오 은퇴식 비화를 듣다 오열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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