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카운터 김세정vs악귀 김히어라, 갈대숲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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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김세정과 악귀 김히어라가 갈대숲에서 피땀 액션을 폭발시키며 첫 맞대결을 펼친다.
'경이로운 소문2')가 오늘(6일) 4회 방송에 앞서 김세정(도하나 역), 김히어라(겔리 역)의 매치업 서막을 알리는 스틸을 공개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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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김세정과 악귀 김히어라가 갈대숲에서 피땀 액션을 폭발시키며 첫 맞대결을 펼친다.
방송 첫 주부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진입, 넷플릭스 13개국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신호탄을 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가 오늘(6일) 4회 방송에 앞서 김세정(도하나 역), 김히어라(겔리 역)의 매치업 서막을 알리는 스틸을 공개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만든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갈대숲에서 처음 마주한 김세정과 김히어라의 매치업이 담겼다. 김히어라는 날카로운 손무기로 김세정을 거침없이 공격하는가 하면, 머리 높이까지 솟은 갈대숲 어딘가에 숨어 맹수의 눈으로 김세정을 노리고 있다. 김세정은 흔들리는 갈대 사이에서 사냥감을 노리듯 김히어라의 움직임에 집중하며 혈투를 펼치고 있는데 두 사람의 얼굴이 상처로 가득해 동물적인 감각과 스피드를 앞세운 이들의 처절한 싸움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김세정의 곁에서 긴박하게 주위를 둘러보는 유인수에게 이목이 쏠린다. 유인수는 앞서 쌍코피가 터진 이후 융의 땅 없이도 일반인과 구분하기 힘든 악귀를 냄새로 감지하는 후각 능력을 갖게 된바. 전무후무한 능력으로 선배 김세정을 서포트할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무엇보다 김세정과 김히어라의 맞대결은 본 방송 전부터 시청자가 손꼽아 기다려 온 장면. 공개된 스틸만으로 보는 이의 쾌감을 폭발시키는 갈대숲 사냥 액션은 오늘(6일) 확인할 수 있다.
tvN ‘경이로운 소문2’ 제작진은 “김세정의 몸을 아끼지 않는 본능적 액션에 김히어라의 스피드를 더해 ‘경이로운 소문2’의 전매특허, 쫄깃한 액션의 정수를 선보인다”며 “배우와 스태프 모두 동선, 스피드, 공간의 특성, 캐릭터 콘셉트까지 고민하며 공을 들였다. 이번 액션을 시작으로 두 배우가 컨테이너 등 다양한 장소를 오가며 펼치는 액션이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로 오늘(6일) 오후 9시 20분에 4회가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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