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6명 모였다…“사랑, 우정, 우당탕탕”

정재우 2023. 8. 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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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여자친구 전 멤버들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눴다.

예린과 소원, 은하, 신비, 유주, 엄지는 5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이 모두 함께 모여 식사를 하거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예린, 소원, 은하는 식사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유주도 스토리에 여자친구 사진과 함께 "우당탕탕"이라고 덧붙였고, 엄지는 식사 사진과 함께 "여전히 함께 나눌 웃음이 많아서 행복하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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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여자친구 전 멤버들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눴다.

예린과 소원, 은하, 신비, 유주, 엄지는 5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이 모두 함께 모여 식사를 하거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예린, 소원, 은하는 식사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예린은 “역시 우린 즐거워”라고 적었고 소원도 “사랑”이라는 문구를 달았다. 은하는 “99881234…”라고 적었다.

신비는 계정 스토리에 식사 사진을 올리며 “우당탕탕 여자친구들”이라고 적었고, 멤버들과 찍은 네컷 사진도 공개했다. 유주도 스토리에 여자친구 사진과 함께 “우당탕탕”이라고 덧붙였고, 엄지는 식사 사진과 함께 “여전히 함께 나눌 웃음이 많아서 행복하다”고 기뻐했다.

한편 2015년 1월 데뷔한 여자친구는 6년간의 활동 끝에 2021년 해체했다. 이후 은하, 신비, 엄지는 그룹 비비지를 결성했고, 예린과 유주는 솔로 가수로 활동중이다. 소원은 배우로 전향해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중이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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