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들➝앤톤, SM 신인 라이즈 센터 될까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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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아빠에 그 아들이다.
SM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는 NCT로 활동했던 쇼타로, 성찬을 비롯해 은석,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조로 구성됐다.
앞서 윤상의 아들이 SM의 신인 보이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바.
지난 1일 SM엔터테인먼트가 앤톤을 신인 보이그룹 멤버로 공식 발표하면서 더 뜨겁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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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역시 그 아빠에 그 아들이다.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윤상이 아들과 가요계 선후배로 만난다. 아빠가 인정한 음악성으로 SM에서 새롭게 데뷔하는 신인 보이그룹 멤버로 발탁된 것. 일찌감치 아이돌 같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SM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를 이끌 재목으로 기대받고 있다.
‘SM 3.0’의 개막을 알리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가 ‘핫’한 관심을 받고 있다. 공식 SNS 계정 오픈 4일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입증한 것. 정식 데뷔 전부터 K팝 그룹 최단 기록이다.
SM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는 NCT로 활동했던 쇼타로, 성찬을 비롯해 은석,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조로 구성됐다. 활동 경력이 있는 쇼타로와 성찬은 물론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신인으로 일찌감치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멤버는 바로 앤톤이다.
앤톤은 가수 윤상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화제를 모은 이찬영 군이다. 앞서 윤상의 아들이 SM의 신인 보이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바. 지난 1일 SM엔터테인먼트가 앤톤을 신인 보이그룹 멤버로 공식 발표하면서 더 뜨겁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앤톤은 윤상과 함께 예능을 통해서 얼굴이 알려진 바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라이프’에서 윤상은 당시 수영 선수로 활약했던 아들 이찬영 군을 공개, 아이돌 같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윤상은 “수영 선수인 아들이 최근엔 음악을 하고 싶어 한다. 솜씨도 꽤 수준급”이라고 칭찬했던 바 있다. 뮤지션 아버지가 인정하는 실력파였다.
이후 약 5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으로 데뷔 소식을 알린 앤톤이다. 국내 음악계에서 존경받는 뮤지션 윤상이 인정한 실력인 만큼, 라이즈에서의 활약도 기대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앤톤은 아버지 윤상의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 라이즈에서는 ‘윤상 아들’이 아닌 멤버 앤톤으로 어떤 끼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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