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10년차 유지어터 비법 "51kg 넘으면 헬스장行...'급찐급빠'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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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여배우의 몸무게 관리 팁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선 '10년차 유지어터 배우 이청아의 식단 & 운동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이청아가 유지어터 식단과 운동 루틴을 공개한 모습이 담겼다.
일주일 유지어터 식단과 운동 루틴을 공개한 이청아는 7일 째 50.6kg의 상태로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지가 된다는 데에서 굉장히 고무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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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청아가 여배우의 몸무게 관리 팁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선 ‘10년차 유지어터 배우 이청아의 식단 & 운동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이청아가 유지어터 식단과 운동 루틴을 공개한 모습이 담겼다. 이청아는 체중계에 올라가 52kg의 몸무게를 확인하고는 “몸무게는 공복에 재는 편인데 조금 쪘다”라며 아침에 카레와 고기로 카레 요리를 했다.
이어 “51kg이 넘으면 헬스장 가는 편”이라며 “다시 내 스스로 헬스장을 찾다니”라며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은 모습을 보였다.
이청아는 “몸은 적당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게 진짜 중요하다”라며 “그래야 피곤해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급찐급빠 하지 않는 것, 저는 그렇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청아는 운동 1시간을 한다며 25분은 유산소 운동을 하고 20분은 근력운동, 마무리는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준다고 자신의 운동 루틴을 언급했다. 그러나 이날 어쩌다 유산소 운동만 40분을 한 이청아는 “이렇게 힘들 수가. 근육운동 하지도 않았는데”라며 “이럴 때는 쉬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마”라고 말하며 웃었다. 앉아있으면서도 팔 근육 운동에 나선 이청아는 “빛을 받으니까 괜히 (근육이) 있는 것 같은데 너무 가소롭죠”라고 셀프 디스,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체중계에 올라간 이청아는 다시 51kg대로 내려온 상황에 “나이스”라고 말하며 흐뭇해했고 아침으로는 불린 콩을 넣은 솥밥을 만들며 요리실력을 드러냈다.
일주일 유지어터 식단과 운동 루틴을 공개한 이청아는 7일 째 50.6kg의 상태로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지가 된다는 데에서 굉장히 고무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청아는 “저의 유지어터 일상을 담아봤다. 저는 마음에 여유를 두는 다이어트 방법이 잘 맞더라”라며 “운동과 식단은 평생의 과업, 그래서 지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OCA 이청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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