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잼버리 현장에 아이스박스 긴급지원
최영지 2023. 8. 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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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이례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 현장에 대형 아이스박스 400여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남은 기간 즐거운 경험들을 많이 하길 바란다"며 "폭염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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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보관' 아이스박스 400여개 지원
"잼버리 조직위와 소통하며 지원 지속"
"잼버리 조직위와 소통하며 지원 지속"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례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 현장에 대형 아이스박스 400여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경제계의 음료 및 얼음물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담아낼 수 있는 대형 아이스박스(생수 130개 보관 가능)를 긴급 수배해서 지난 4일과 5일에 공급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조직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남은 기간 즐거운 경험들을 많이 하길 바란다”며 “폭염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지 (yo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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