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미래교육재단 청소년자치기구 독도탐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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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9일부터 13일까지 한여름 밤의 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 자치기구 학생들이 참여하는 독도 탐방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과 독도박물관 방문으로 시작된다.
곡성군은 NH농협은행 곡성지부와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곡성군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들에게 연 20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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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9일부터 13일까지 한여름 밤의 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 자치기구 학생들이 참여하는 독도 탐방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과 독도박물관 방문으로 시작된다.
또 참가자들은 독도 영토 수호에 대한 의지를 60초 내외의 영상으로 직접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홍보한다.
청소년 자치기구 학생들은 한국전쟁 후 대한민국과 북한 탐구,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곡성군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원사업'
곡성군은 NH농협은행 곡성지부와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곡성군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들에게 연 20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바우처카드는 문화, 예술,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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