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찰, 흉기난동 대응…특공대 등 1000여명 배치

이상제 기자 2023. 8. 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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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최근 일어나는 흉기 난동에 대응하기 위해 기동대와 특공대 등을 대구 곳곳에 배치한다.

대구경찰청은 기동대, 형사, 특공대 등 1000여명의 경력을 범죄우려 지역에 배치해 순찰활동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 6개 경찰서를 비롯한 특공대 등은 대구공항, 반월당역, 동대구역, 중앙로, 대구역, 수성못 일대 등에 배치됐다.

자율방범대 등 지역 공동체 협의체와 합동 순찰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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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5일 대구시 남구 중앙로에서 경찰특공대가 범죄우려 지역에 대한 특별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경찰청 제공) 2023.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경찰이 최근 일어나는 흉기 난동에 대응하기 위해 기동대와 특공대 등을 대구 곳곳에 배치한다.

대구경찰청은 기동대, 형사, 특공대 등 1000여명의 경력을 범죄우려 지역에 배치해 순찰활동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 6개 경찰서를 비롯한 특공대 등은 대구공항, 반월당역, 동대구역, 중앙로, 대구역, 수성못 일대 등에 배치됐다.

자율방범대 등 지역 공동체 협의체와 합동 순찰도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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