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백혈병 어린이에게 헌혈증 500매 기부

최용준 2023. 8. 6. 1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지난달 백혈병 치료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0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 임직원들은 지난 18년간 헌혈증서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왔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단체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사내 사랑나눔 헌혈을 펼쳐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3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포스코이앤씨 작원들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지난달 백혈병 치료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0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 임직원들은 지난 18년간 헌혈증서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왔다. 백혈병, 혈액암 등 지속적으로 헌혈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141회에 걸쳐 헌혈에 참여한 직원 대표 박종범 섹션리더는 “그동안 모은 헌혈증으로 아픈 어린이들을 돕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단체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사내 사랑나눔 헌혈을 펼쳐오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