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프리시즌 최종전서 1도움… 마인츠, 번리 3-0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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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마인츠(독일)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올렸다.
마인츠는 5일 밤(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번리(잉글랜드)와 프리시즌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재성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남겼다.
이재성은 지난 1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장크트갈렌(스위스)와 경기에선 득점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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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마인츠(독일)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올렸다.
마인츠는 5일 밤(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번리(잉글랜드)와 프리시즌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재성은 1도움을 올리며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재성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남겼다. 이재성은 지난 1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장크트갈렌(스위스)와 경기에선 득점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는 전, 후반 90분에 이어 30분을 추가로 진행했다. 이재성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17분 교체됐다. 이재성은 0-0이던 전반 43분 오른쪽 측면에서 앙토니 카시에게 패스를 건넸고, 카시는 골대에서 15m가량 떨어진 곳에서 중거리 슛을 때려 득점을 올렸다. 마인츠는 후반 52분 도미니크 코어, 후반 69분 브라얀 그루다의 골이 터지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마인츠는 오는 12일 독일 2부리그 팀인 SV 엘버스베르크와 독일축구협회컵(DFB포칼) 1라운드로 올 시즌을 시작한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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