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신입생 호일룬, 경미한 부상 있는 상태…데뷔 몇 주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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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큰 악재다.
맨유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아탈란타 BC에서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20)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 6월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라고 발표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의 로리 히트웰은 "호일룬은 아탈란타 소속으로 치른 프리 시즌에서 작은 부상을 입었다. 아직 경기에 적합한 상태가 아니다. 그는 훈련 중이지만 경기 체력에 도달하는 데 몇 주가 걸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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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큰 악재다.
맨유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아탈란타 BC에서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20)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 6월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라고 발표했다.
호일룬은 입단 직후 올드 트래포드를 찾아 팀이 RC 랑스와 평가전을 치르는 것을 지켜봤다. 호일룬은 경기 전 유니폼 든 상태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호일룬의 데뷔는 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의 로리 히트웰은 "호일룬은 아탈란타 소속으로 치른 프리 시즌에서 작은 부상을 입었다. 아직 경기에 적합한 상태가 아니다. 그는 훈련 중이지만 경기 체력에 도달하는 데 몇 주가 걸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영국 언론 '더 선' 등도 같은 소식을 전했다.
호일룬이 맨유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을 치르기까지는 조금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다음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둔 맨유에는 큰 악재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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