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서 성장 동력 찾는다"...IBK證, 무궁화금융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투자증권이 무궁화금융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활성화에 나선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는 "IBK투자증권의 정체성인 국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증권사로서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무궁화금융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부동산 분야의 역량을 제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이 무궁화금융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활성화에 나선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지난 4일 무궁화금융그룹과 서울 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무궁화금융그룹은 부동산신탁, 컨설팅 및 자산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 오창석 무궁화금융그룹 회장, 권준명 무궁화신탁 부회장, 정욱 현대자산운용 부회장과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해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동산 금융과 개발사업 관련 정보 공유 △유관부서 실무 협의체 구성 △금융상품 개발 및 판매 활성화 협조 △디지털 혁신 및 가상자산 증권화 공조 등을 통해 상호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업무협력 분야를 담당하는 실무진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설치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는 "IBK투자증권의 정체성인 국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증권사로서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무궁화금융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부동산 분야의 역량을 제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창석 무궁화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BK투자증권의 우수 중소기업 네트워크와 상품 전략 등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으로 IBK투자증권과 무궁화금융그룹의 시너지 확대에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