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 그바르디올 영입… 역대 최고액 수비수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가 수비수 최대어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영입했다.
맨체스터시티는 특히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 2위를 지불했다.
맨체스터시티는 그바르디올의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적 정보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현재 맨체스터시티의 주전 중앙 수비수 후벵 디아스의 시장 가치(예상 이적료)를 8000만 파운드로 추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가 수비수 최대어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영입했다. 맨체스터시티는 특히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 2위를 지불했다.
맨체스터시티는 지난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프치히(독일)에서 그바르디올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바르디올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철벽 수비를 뽐내며 크로아티아의 4강(3위) 진출을 이끈 핵심 수비수다. 맨체스터시티는 그바르디올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맨체스터시티는 그바르디올의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영국 언론은 7700만 파운드(약 1283억 원)로 추정하고 있다. 축구 사상 수비수 이적료 2위다. 2019년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스터시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때 발생한 8000만 파운드(1333억 원)이 역대 1위다. 다만 이는 영국 파운드화 기준이며, 유로화 기준으로 했을 땐 그바르디올이 9000만 유로이고, 매과이어는 당시 8700만 유로였다.
맨체스터시티는 세계 최고액 센터백 라인을 구축했다. 이적 정보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현재 맨체스터시티의 주전 중앙 수비수 후벵 디아스의 시장 가치(예상 이적료)를 8000만 파운드로 추정하고 있다. 전 세계 수비수 최고액이다. 그리고 그바르디올은 2위인 7500만 파운드로 평가된다.
허종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20대 피의자 얼굴 드러내
- 잼버리 영내서 성범죄까지…“한국 女대장 샤워실에 태국 남성 침입”
- 세계스카우트연맹 “새만금 잼버리 중단” 요구
- ‘밧데리아저씨’ 2차전지로 얼마 벌었나…주식계좌 전격 공개
- 유명 男배우, 성매매 유흥업소 운영계획 ‘발각’…성인용품도 구입
- ‘스카우트잼버리 계속 진행’ 결정…누가 남고 누가 떠났나
- 홍준표 “흉악범 사형해야” 이준석 “제압 경찰관 면책 확대”
- 서정희 “故 서세원에 복종…전남편 잘못 아냐”
- 우크라, 흑해에서 드론 보트 이용해 러 군함·유조선 공격
- ‘살인 예고’ 잇따르자…대구 도심에 전술 장갑차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