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동행축제 참여 중소상공인 30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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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소비촉진 행사인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중소상공인 300곳이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1202곳이 신청해 4대1의 경쟁률 끝에 300곳을 최종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패션과 생활, 주방, 뷰티, 가전, 가구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9월 추석을 앞두고 선물할 수 있는 제품 중심으로 선정됐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선정된 기업에게느 동행축제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촉행사 참여와 언론 매체 등을 총한 홍보 지원을 받게 되며 다음 달 열리는 '대한민국 소싱위크'와는 연계해 판로 확대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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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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