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9월 황금녘 동행축제 참여기업 300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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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열리는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할 우수 중소·소상공인 30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영 장관은 "지난 5월보다 이번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분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면서 "중소·소상공인분들의 판로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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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판촉행사 등 홍보 지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열리는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할 우수 중소·소상공인 30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판판대로 누리집을 통해 참여희망 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202개사가 신청해 최종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5월 동행축제 경쟁률은 2.7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모집엔 △패션 △생활 △주방 △뷰티 △가전·가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대한민국 명인이 만든 전통찹쌀약과세트', '3대째 이어온 쫄면' 등 이야기와 전통이 있으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을 주로 선정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선정 기업에 동행축제 기간(8월30일~9월27일)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촉행사 참여 기회를 준다"며 "인플루언서, 언론 매체를 활용한 각종 홍보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지난 5월보다 이번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분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면서 "중소·소상공인분들의 판로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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