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제3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 공모전' 개최

김민석 기자 2023. 8.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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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10월31일까지 '제3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공모전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일과 삶의 현장-지금 이 순간'을 주제로 디지털 사진 작품을 공모한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사진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치열한 순간을 살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모습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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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현장-지금 이 순간' 주제로 디지털 사진 작품 공모
사진은 노란우산 출범 15주년 기념행사 모습. (중기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0월31일까지 '제3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공모전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일과 삶의 현장-지금 이 순간'을 주제로 디지털 사진 작품을 공모한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라면 누구나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0명 등 총 50개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총 2810만원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에 2주간 특별 전시하고 노란우산공제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사진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치열한 순간을 살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모습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이 매월 또는 분기별로 일정금액을 납입 후 폐업 등 경영 위기시 공제금을 지급받아 사업재기를 도모하는 전용 공제제도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2007년 출범 이후 현재 소기업·소상공인 재적가입자 17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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