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성공위해 부안군 공무원 1000여명 파견…행사·환경·영외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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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1000여명에 달하는 전 직원이 잼버리장 지원 등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세계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선제적 근무 지원을 통해 폭염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안전한 잼버리 진행을 위해 근무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대회가 마무리되는 오는 11일까지 전 직원이 잼버리장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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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1000여명에 달하는 전 직원이 잼버리장 지원 등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세계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선제적 근무 지원을 통해 폭염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안전한 잼버리 진행을 위해 근무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대회가 마무리되는 오는 11일까지 전 직원이 잼버리장 지원에 나섰다.
이에 따라 군은 11일까지 행사 참여 600여명, 세계잼버리 영지 환경정화활동 210명, 과정활동장 지원 200여명 등 전 직원이 나서 잼버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은 이 기간 동안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세계잼버리 영지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절대적으로 부족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을 대체할 예정이다.
또 폭염 등 비상상황 대처 근무 등 안전하게 세계잼버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23 세계잼버리가 기록적인 폭염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세계잼버리 개최지라는 자부심을 갖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대회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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