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피언 맨시티, 日 미토마 카오루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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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일본 국가대표 윙어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를 영입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 선'은 6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로 떠난 리야드 마레즈(알제리)의 대체자로 미토마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최근 일본 프리시즌 일정을 치르면서 미토마에 대해 칭찬과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현지 언론이 영입설에 더욱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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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로 떠난 마레즈 대체자로 거론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유럽 축구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일본 국가대표 윙어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를 영입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 선'은 6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로 떠난 리야드 마레즈(알제리)의 대체자로 미토마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마레즈는 지난 시즌 맨시티가 리그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핵심 자원이다.
빠른 공격 자원을 찾던 맨시티의 눈에 미토마가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미토마는 일본 국가대표 자원으로 최근 아스날, 첼시 등도 물밑에서 관심을 드러냈다. 브라이튼과 계약은 아직 2년이 더 남았다.
현지 언론은 미토마의 이적 규모를 5000만 파운드(약 830억원) 수준으로 봤다.
그러나 브라이튼 측에서 미토마를 쉽게 높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2018년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데뷔한 미토마는 2021년 여름 브라이튼으로 이적했지만 한 시즌 동안 벨기에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 리그에서 7골(6도움)을 기록했다. 일본 국가대표로도 A매치 통산 17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최근 일본 프리시즌 일정을 치르면서 미토마에 대해 칭찬과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현지 언론이 영입설에 더욱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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