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령 호도·태안 가의도에 100억 ‘특성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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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보령시 호도와 태안군 가의도에 10년간 각각 50억원 씩 100억원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섬마을' 조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호도와 가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섬지역 특성화 사업' 공모에서 각각 '맛과 멋의 은빛 휴양섬 호도'와 '육쪽씨마늘 종자섬 굿뜰 가의도'를 주제로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호도와 가의도의 문화와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기반시설 확충과 주민들의 역량강화로 '지속가능한 섬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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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보령시 호도와 태안군 가의도에 10년간 각각 50억원 씩 100억원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섬마을’ 조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호도와 가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섬지역 특성화 사업’ 공모에서 각각 ‘맛과 멋의 은빛 휴양섬 호도’와 ‘육쪽씨마늘 종자섬 굿뜰 가의도’를 주제로 선정됐다.
도는 향후 10년간 마을자원을 발굴 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호도와 가의도의 문화와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기반시설 확충과 주민들의 역량강화로 ‘지속가능한 섬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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