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하는 미국 잼버리 대표단…선발대 평택 미군기지 향해
김성준 2023. 8. 6.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6일 오전 10시 49분 야영지를 출발해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향했다.
선발대 700∼800명이 먼저 버스 17대에 나눠 타고 출발했고, 나머지 운영요원 등은 오후에 떠날 예정이다.
앞서 미국 대표단 150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짐을 챙겨 이동할 채비를 마쳤다.
전날(5일) 최창행 잼버리 조직위 사무총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5일 나가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지만, 6일 오전 출발한 것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6일 오전 10시 49분 야영지를 출발해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향했다.
선발대 700∼800명이 먼저 버스 17대에 나눠 타고 출발했고, 나머지 운영요원 등은 오후에 떠날 예정이다.
앞서 미국 대표단 150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짐을 챙겨 이동할 채비를 마쳤다.
전날(5일) 최창행 잼버리 조직위 사무총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5일 나가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지만, 6일 오전 출발한 것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담임이 원서 안내 수능 못봤다" 거짓글 올린 학부모 벌금 600만원
- "설거지 너무 많이 시켜"... 점장 커피에 `락스` 탄 30대 男
- "여기 좋은 약 있어"... 50대男, 90살 노인 속여 성폭행
- "한남들 20명 찌른다"... 오리역·서현역·잠실역 등 예고글 쏟아져 경찰 `비상`
- 운전기사 1억3000만원 받고 `깜놀`…스위프트 초파격 보너스 지급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