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출산 9일 만에 50kg대 진입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행복"

2023. 8. 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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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유명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33)가 출산 9일 만에 9kg을 감량했다.

5일 헤이지니는 "앞자리 5"라며 "출산 9일차 68kg에서 처음으로 앞자리 5를 보았지 뭐에요!! 임신 전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행복하네요 꺄르르르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기에 "#혜진쓰 #출산 #daily #산후조리원 #운동하고싶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지 색상의 가운을 입은 헤이지니가 아이를 안고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어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훈훈함을 안긴다. 또한 몸무게 59.7kg 인증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시 날씬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래요~!!ㅎㅎ♡ 혜진님 화팅!!", "서서히 돌아오더라고요^^ 아가 출산 축하해용", "천천히 빼셔도 돼요 마니빼도 무리가 가더라고요" 등 헤이지니를 응원하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헤이지니는 지난 2018년 결혼, 5년 만인 올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달 27일 득녀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유명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사진 = 헤이지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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