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해수욕장서 물에 빠진 20대 남성 숨져

신관호 기자 2023. 8. 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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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밤 강원 강릉시 송정동의 한 해수욕장에서 수난사고를 당한 20대 남성이 병원 이송 후 숨졌다.

6일 해경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6분쯤 강릉시 송정동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주변 사람이 데리고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는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 등 중상을 입은 A씨(24)를 신고접수 30분 만인 이날 오후 9시 36분쯤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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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지난 5일 밤 강원 강릉시 송정동의 한 해수욕장에서 수난사고를 당한 20대 남성이 병원 이송 후 숨졌다.

6일 해경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6분쯤 강릉시 송정동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주변 사람이 데리고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는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 등 중상을 입은 A씨(24)를 신고접수 30분 만인 이날 오후 9시 36분쯤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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