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땅끝해남기] 아산 삼성 내전, 마지막에 함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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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삼성 내전이 무승부로 끝났다.
아산 삼성B가 6일 전남 해남 금강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3학년부 아산 삼성A와의 경기에서 19-19를 무승부로 마쳤다.
아산 삼성간 내전 결과는 아산 삼성B 기준 1무 1패다.
더블헤더를 치른 아산 삼성A를 상대로 초반에 다소 고전했지만, 경기 감각을 찾은 뒤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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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삼성 내전이 무승부로 끝났다.
아산 삼성B가 6일 전남 해남 금강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3학년부 아산 삼성A와의 경기에서 19-19를 무승부로 마쳤다. 아산 삼성간 내전 결과는 아산 삼성B 기준 1무 1패다.
아산 삼성B가 전날 패배를 막기 위해 힘을 냈다. 더블헤더를 치른 아산 삼성A를 상대로 초반에 다소 고전했지만, 경기 감각을 찾은 뒤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아산 삼성A는 더블헤더에도 잘 뛰었다. 김건율이 최준호와 함께 득점을 책임졌다.
아산 삼성간 내전답게 점수 차가 3점 이상으로 벌어지지 않았다. 서로를 장단점을 알고, 데칼코마니 같은 경기를 펼쳤다.
마지막에 우위를 점한 팀은 없었다. 경기는 치열한 승부 끝에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 박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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