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광온, 돈 봉투 의혹에 "내로남불·온정주의 실수 반복 않을 것"

차현아 기자 2023. 8. 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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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2021년 당시 전당대회 때 불거진 '돈 봉투 의혹' 관련 "민주당은 내로남불과 온정주의로 국민과 멀어지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돈 봉투 의혹이 민주당 쇄신의 시작이었다. 그 아픔이 헛되지 않도록 쇄신의 계기로 삼겠다"며 "낮은 자세로 원칙과 상식대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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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8.04.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2021년 당시 전당대회 때 불거진 '돈 봉투 의혹' 관련 "민주당은 내로남불과 온정주의로 국민과 멀어지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돈 봉투 의혹이 민주당 쇄신의 시작이었다. 그 아픔이 헛되지 않도록 쇄신의 계기로 삼겠다"며 "낮은 자세로 원칙과 상식대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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