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아침 티타임으로 막걸리 즐겨, 맛별로 구매” 의외의 주당 (아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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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 멤버 리아가 남다른 막걸리 사랑을 고백했다.
이날 강호동은 리아에게 "일하다 보면 노동주라고 하지 않나, 노동주에는 막걸리가 제일 어울린다. 들어보니 리아가 아침에 유산균 대신 막걸리를 마신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리아는 "지금 얘기는 아니고, 막 성인이 됐을 때 술을 마실 수 있다는 생각에 편의점에서 막걸리를 맛별로 구매했다. 너무 맛있고 내 스타일이더라. 음료처럼 아침에 티타임처럼 마셨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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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있지 멤버 리아가 남다른 막걸리 사랑을 고백했다.
8월 5일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있지(ITZY)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리아에게 "일하다 보면 노동주라고 하지 않나, 노동주에는 막걸리가 제일 어울린다. 들어보니 리아가 아침에 유산균 대신 막걸리를 마신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리아는 "지금 얘기는 아니고, 막 성인이 됐을 때 술을 마실 수 있다는 생각에 편의점에서 막걸리를 맛별로 구매했다. 너무 맛있고 내 스타일이더라. 음료처럼 아침에 티타임처럼 마셨다"고 털어놨다.
이수근은 막걸리에 사이다를 넣어서 먹는 막사를 언급했고, 이에 리아는 "막사 진짜 맛있다"며 공감했다.
채령은 "나는 술을 시작한 지 6개월, 7개월밖에 안 됐다. 그래서 그런지 (좋다)"며 와인을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JTBC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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