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몸무게 283㎏→310㎏…"체중계 조용히 처리할 것" 경악

신효령 기자 2023. 8. 6.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풍자가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풍자는 고장 난 체중계 탓에 몸무게가 283㎏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풍자는 "저것 때문에 인터넷에 제 프로필 몸무게가 283㎏으로 적혀있다. 체중계가 고장이 나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대영씨와 물놀이 약속을 잡은 풍자는 "체중계를 혹시 버릴 수 있니? 310㎏가 나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2023.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풍자가 근황을 전했다.

풍자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지난 출연에서 "한 달에 1㎏씩 감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 풍자는 "5㎏ 빠졌다가 다시 4㎏ 찐 상태"라고 말했다. "내 덩치에 5㎏ 빼는 건 화장실만 가도 빠진다. 화장실 갔다가 침 한 번 뱉으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일상 영상에서 풍자는 "앞머리를 잘랐더니 너무 불편하다"며 머리에 머리띠를 착용했다. 더위에 지쳐 부채질을 하던 그녀는 우연히 체중계를 봤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풍자는 고장 난 체중계 탓에 몸무게가 283㎏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풍자는 "저것 때문에 인터넷에 제 프로필 몸무게가 283㎏으로 적혀있다. 체중계가 고장이 나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풍자는 체중계에 다시 올랐는데 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저건(체중계는) 어디 조용한 데서 처리를 해야 된다. 310㎏가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너무 덥다"고 말한 풍자는 메이크업 담당 김대영씨에게 전화를 걸어 "너무 덥다"고 말했다. 대영씨와 물놀이 약속을 잡은 풍자는 "체중계를 혹시 버릴 수 있니? 310㎏가 나왔다"고 말했다. 풍자는 오이냉국 국수를 만들어 먹고, 수영복 등의 짐을 챙겼다. 이후 풍자는 대영씨, 헤어 담당 우현 부원장과 경기도 가평 빠지에 도착해 물놀이를 즐겼다.

[서울=뉴시스]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2023.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