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연 정보영, ITF 삿포로대회 복식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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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연 정보영(이상 NH농협은행)이 ITF 삿포로 국제챌린지컵(W15K)에서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3번 시드를 받은 백다연 정보영 조는 5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무시카 마오, 사토 히마리 조에게 3-6 4-6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무시카 마오, 사토 히마리 조는 1회전에서 1번 시드를 잡는 돌풍을 일으켰으며, 두 선수가 호흡을 맞추어서는 국제대회 첫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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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연 정보영(이상 NH농협은행)이 ITF 삿포로 국제챌린지컵(W15K)에서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3번 시드를 받은 백다연 정보영 조는 5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무시카 마오, 사토 히마리 조에게 3-6 4-6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무시카 마오, 사토 히마리 조는 1회전에서 1번 시드를 잡는 돌풍을 일으켰으며, 두 선수가 호흡을 맞추어서는 국제대회 첫 우승을 기록했다.
백다연 정보영은 이번 주에도 팀 선배 최지희와 함께 삿포로 국제챌린지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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