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헤이지니, 출산 9일만 몸무게 50㎏대 진입 “아직 멀었지만 행복”

[뉴스엔 장예솔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헤이지니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헤이지니는 8월 5일 자신의 SNS에 "앞자리 5. 출산 9일 차 68kg에서 처음으로 앞자리 5를 보았지 뭐에요!! 임신 전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행복하네요. 꺄르르르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출산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헤이지니 모습이 담겨있다. 헤이지니는 산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헤이지니는 체중계 사진을 공개하기도. 헤이지니의 현재 몸무게는 59.7kg로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빨리 혜진쓰 영상 올라오면 좋겠어요", "다시 날씬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헤이지니는 지난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헤이지니는 지난달 27일 득녀했다.

(사진=헤이지니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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