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등 축구 전설 4명 방한…유소년 클리닉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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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외계인'으로 불린 호나우지뉴 등 축구 레전드가 한국을 방문한다.
라싱시티그룹은 6일 "호나우지뉴, 파비오 칸나바로, 마르코 마테라치, 줄리우 세자르가 8~9일 차례로 한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호나우지뉴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9일에는 칸나바오와 마테라치, 세자르가 한국 땅을 밟는다.
2018년 창립한 라싱시티그룹은 유럽과 남미, 중동을 주 무대로 축구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트래블링은 국내 VIP 투어 및 해외 테마여행 전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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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현역 시절 '외계인'으로 불린 호나우지뉴 등 축구 레전드가 한국을 방문한다.
라싱시티그룹은 6일 "호나우지뉴, 파비오 칸나바로, 마르코 마테라치, 줄리우 세자르가 8~9일 차례로 한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유소년 축구 클리닉, 한국 문화 체험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호나우지뉴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9일에는 칸나바오와 마테라치, 세자르가 한국 땅을 밟는다.
브라질 출신 호나우지뉴는 2002 한일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5년 발롱도르, 2004년과 2005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수비수 칸나바로와 마테라치는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합작했다.
세자르는 2009~2010시즌 인터밀란(이탈리아)의 트레블(3관왕)을 이끈 골키퍼다.
이들 4명은 10일 오전 합동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12일쯤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라싱시티그룹과 여행전문회사 트래블링이 주관한다.
2018년 창립한 라싱시티그룹은 유럽과 남미, 중동을 주 무대로 축구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트래블링은 국내 VIP 투어 및 해외 테마여행 전문 회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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