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스코티시 오픈 3R 공동 9위 도약… 에비앙 '챔피언' 부티에 '단독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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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셋째 날 순위를 공동 9위까지 끌어 올렸다.
김효주는 6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전날 14위에서 순위를 5계단 끌어 올려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효주에 이어 김아림과 이미향이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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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6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전날 14위에서 순위를 5계단 끌어 올려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3언더파 203타로 단독선두에 자리한 셀린 부티에와는 7타 차다.
이로써 김효주는 시즌 7번째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김효주는 올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아직 우승은 없지만 6차례 10위 내 성적을 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효주에 이어 김아림과 이미향이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이정은6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8위다.
반면 전날 공동 6위였던 전인지는 이날 3오버파로 부진하며 공동 35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지난주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부티에는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3라운드까지 부티에는 공동 2위 패티 타와타나킷, 마야 스타르크에 3타 앞섰다.
만약 부티에가 스코티시 오픈 정상에 오르면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진 대회에서 연속으로 정상에 오르는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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