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둥 더저우서 규모 5.5 지진...주택 136채 파손, 20여 명 부상

김세호 2023. 8. 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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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각 오늘(6일) 새벽 2시 33분 중국 산둥성 더저우시 핑위안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대망이 밝혔습니다.

이 지진이 발생 후 핑위안현에서 규모 3.0 규모의 지진을 비롯해 52차례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CCTV는 이번 지진으로 주택 126채가 파손됐고 부상자 21명이 발생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산둥성 지진국은 여진이 추가로 일어날 수 있지만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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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각 오늘(6일) 새벽 2시 33분 중국 산둥성 더저우시 핑위안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지진대망이 밝혔습니다.

이 지진이 발생 후 핑위안현에서 규모 3.0 규모의 지진을 비롯해 52차례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CCTV는 이번 지진으로 주택 126채가 파손됐고 부상자 21명이 발생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베이징, 톈진, 허베이 등지에서도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산둥성 지진국은 여진이 추가로 일어날 수 있지만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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