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일된 영아 야산에 유기한 20대 친모 구속
강경국 기자 2023. 8. 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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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생후 4일된 영아를 유기한 A(20대·여)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6년 3월께 창원시 의창구의 아파트 뒤편 야산에 태어난지 4일된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의뢰서를 접수해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영아 유기 장소를 물었으나 정확한 장소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했다.
한편, 현재까지 영아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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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생후 4일된 영아를 유기한 A(20대·여)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6년 3월께 창원시 의창구의 아파트 뒤편 야산에 태어난지 4일된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의뢰서를 접수해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영아 유기 장소를 물었으나 정확한 장소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했다.
한편, 현재까지 영아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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