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야산에 생후 4일된 영아 유기한 친모 검거

권영지 기자 2023. 8. 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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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생후 4일된 영아를 야산에 유기한 친모 A씨가 검거됐다.

6일 창원서부경찰서는 창원 의창구에 있는 한 아파트 뒤 야산에 지난 2016년 3월 영아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유기된 영아의 행방은 알 수 없는 상태다.

법원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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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경남 창원에서 생후 4일된 영아를 야산에 유기한 친모 A씨가 검거됐다.

6일 창원서부경찰서는 창원 의창구에 있는 한 아파트 뒤 야산에 지난 2016년 3월 영아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유기된 영아의 행방은 알 수 없는 상태다. 법원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관할 동사무소에서 수사의뢰가 들어와 수사를 진행했다"며 "현재 유기된 영아의 생사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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