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카우트, 새만금 떠나 캠프 험프리스로 출발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3. 8. 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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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에서 조기 철수를 선언한 미국 대원과 지도자들이 짐을 꾸리고 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6일 오전 10시 49분께 야영지를 출발해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향했다.

우선 선발대 700∼800명이 버스 17대에 나눠 타고 출발했다. 이후 나머지 운영요원 등은 오후에 떠날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미국 대표단 1500여 명은 이날 오전부터 짐을 챙겨 이동할 채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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