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골프 연습장면 신랑에 찍어달라 했더니 ‘길게만’ 찍어줘”
정재우 2023. 8. 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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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동영상 촬영 실력에 투정을 부렸다.
손예진은 5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더워서 어쩌죠. '임진한클라스' 골프 유튜브 채널에 또 출연하게 됐어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손예진은 "아무쪼록 찜통같은 더위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무엇이든 파이팅입니다"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해 3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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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동영상 촬영 실력에 투정을 부렸다.
손예진은 5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더워서 어쩌죠. ‘임진한클라스’ 골프 유튜브 채널에 또 출연하게 됐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는데 그러지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이”라며 “그래서 땀 흘리며 급연습중인데 마음대로 안되는 느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손예진은 “아무쪼록 찜통같은 더위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무엇이든 파이팅입니다”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해 3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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