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생수 1.5리터 총 4만5000병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진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를 위한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은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청소년들을 위해 물류 기업으로서 대회의 안전한 마무리를 응원하고 더위를 이겨내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라고 이번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한진 관계자는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길 바라며 긴급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진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를 위한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은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청소년들을 위해 물류 기업으로서 대회의 안전한 마무리를 응원하고 더위를 이겨내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라고 이번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5일 부안경찰서를 통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측에 전달된 생수는 1.5ℓ 생수 총 4만5000병이다. 이는 한진택배 11톤 트럭 총 7대 분량 규모다.
한진 관계자는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길 바라며 긴급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임이 원서 안내 수능 못봤다" 거짓글 올린 학부모 벌금 600만원
- "설거지 너무 많이 시켜"... 점장 커피에 `락스` 탄 30대 男
- "여기 좋은 약 있어"... 50대男, 90살 노인 속여 성폭행
- "한남들 20명 찌른다"... 오리역·서현역·잠실역 등 예고글 쏟아져 경찰 `비상`
- 운전기사 1억3000만원 받고 `깜놀`…스위프트 초파격 보너스 지급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