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오은영까지, 홍현희 子 첫돌에 ★ 인맥 총집합 [종합]

왼쪽부터 홍현희-제이쓴 (이효리 SNS), 이상순-이효리 (배다해SNS)

[뉴스엔 하지원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많은 스타 축하 속 아들 돌잔치를 열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해 8월 첫아들 준범이를 얻었다. 부부는 8월 5일 준범이 첫돌을 맞아 돌잔치를 열고, 지인들과 함께 아들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돌잔치에 참석한 여러 스타는 SNS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5일 계정에 홍현희와 제이쓴이 준범을 안고 축하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효리가 공개한 영상에는 조혜련 축하 무대에 맞춰 여자 코미디언들이 막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개그우먼들 사랑합니다"라고 울다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조혜련은 "똥별 준범이 돌, 진심으로 축하해, 현희 이쓴 자랑스럽다, 잘 살아라 아기들아"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배다해도 남편 이장원과 함께 준범 돌잔치를 방문해 첫 생일을 축하했다. 배다해는 "준범이 진짜 너무 예쁨, 울지도 않고 박수 계속 치고 이렇게 이쁜 아이를 낳았어! 돌 축하해요, 이 가정에 축복 계속 가득하길"이라고 전했다.

배다해는 이날 돌잔치에 참석한 오은영 박사, 코미디언 김용명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코미디언 김지민은 "준범아,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한 살 됐고 두살친에 접어드는 우리 준범이! 돌잡이도 축구공 잡고! 잔치하는 내내 한 번도 울지도 않고! 대단해 사랑해 준범아"라고 글을 남겼다.

방송인 장영란도 남편 한창과 인증샷을 공개하며 "시밀러룩 코디하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준범이 돌잔치 가기, 멋진 우리 준범이 생일 축하해, 현히야 이쓴아 키우느라고 애썼어"라고 했다.

이 밖에도 가수 엄정화는 "축하해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이쁜 준범이"라고, 방송인 박슬기는 "준범이 홍쓴엄마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존재만으로도 반짝이는 우리 준범이"라고, 양미라는 "벌써 돌이야? 잘생긴 준범이 첫 생일 축하해"라고 게시물 댓글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