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사범대 학생들, 교육청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서 독서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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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학기부터 서울시내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서울대 사범대학생들이 '독서교육 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은 내일(7일) 오후 3시 서울대 사범대와 '어린이·청소년 진로 및 독서교육을 위한 교육봉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의 독서 기반 자원과 서울대학교 교육봉사 인적자원을 활용해 어린이·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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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학기부터 서울시내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서울대 사범대학생들이 '독서교육 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은 내일(7일) 오후 3시 서울대 사범대와 '어린이·청소년 진로 및 독서교육을 위한 교육봉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의 독서 기반 자원과 서울대학교 교육봉사 인적자원을 활용해 어린이·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기관은 강서도서관과 고척도서관, 동작도서관, 영등포평생학습관 총 4곳이다.
서울대 사범대학 학생들은 다음달부터 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4개관)에서 '어린이 도서관학교: 초등 교과 연계 독서 멘토링'을 운영 예정이다. '어린이 도서관 학교'는 방과 후 교과 학습을 지원하고자 신설한 독서프로그램으로 △교과서 수록 도서 함께 읽기 △교과 연계 도서를 활용한 강의·독서토론 등으로 구성돼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이 어린이에게 맞춤형 독서를 지원하고, 예비 선생님들에게 현장 교육봉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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