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구성원들, 논산시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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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재학생 41명과 교직원 6명이 논산시 특별재난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대학 사회봉사센터와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봉사활동에서 참가자들은 논산시 성동면, 부적면 일대 수해 농가를 방문, 시설 하우스와 농작물 정리 등 수해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건양대학교는 초등특수교육과 학생들이 경북 구미혜당학교에서 장애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새싹이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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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재학생 41명과 교직원 6명이 논산시 특별재난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대학 사회봉사센터와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봉사활동에서 참가자들은 논산시 성동면, 부적면 일대 수해 농가를 방문, 시설 하우스와 농작물 정리 등 수해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찾아가는 새싹이여름캠프’ 봉사
건양대학교는 초등특수교육과 학생들이 경북 구미혜당학교에서 장애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새싹이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초등특수교육과가 19년째 이어오는 캠프로 대학혁신사업 예산 지원을 받아 마련했다.
학생들이 방학과 동시에 준비에 들어가 '모여라! 혜당 탐험대'라는 주제 아래 색깔, 음식, 빛, 패션, 음악 등의 5가지 중심의 음악, 미술, 체육이 어우러진 통합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건양대 평생교육원 '예비전력 고급 전문가 과정' 운영
건양대학교는 평생교육원이 교내에서 '예비전력 고급 전문가 과정'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안보위협 증가속에 예비전력 담당관들의 전문지식 및 지휘능력 배양을 위해 국방혁신4.0, 챗(CHAT) GPT 등 최신 트렌드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평생교육원은 지난 2006년부터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와 함께 예비전력분야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이번까지 누적 교육 이수자는 3800여 명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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