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땅끝해남기] 아산 삼성, 팀K 남구에 완승

해남/임종호 2023. 8. 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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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삼성이 광주 팀K 남구에 완승을 따냈다.

삼성은 6일 전남 해남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와 함께 하는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부 4학년 경기서 팀K 남구에 42-22 완승,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아산 삼성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줄곧 리드를 지켜낸 삼성은 팀K 남구에 단 한 순간도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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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삼성이 광주 팀K 남구에 완승을 따냈다.

삼성은 6일 전남 해남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와 함께 하는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부 4학년 경기서 팀K 남구에 42-22 완승,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정시우가 특유의 파워를 앞세워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이지안 역시 왕성한 활동량으로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 팀K 남구는 김효준이 중심을 잡았으나, 객관적인 전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패배를 떠안았다.

아산 삼성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정시우가 골밑을 지배했고, 상대 실책 유발 후 곧장 득점으로 연결, 먼저 리드(13-4)를 잡았다. 반면, 팀K 남구는 좀처럼 공격 활로를 찾지 못하며 끌려갔다.

이후에도 양상은 다르지 않았다. 한 수 위의 전력을 자랑한 삼성은 줄곧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고, 18-6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 역시 삼성의 분위기였다. 줄곧 리드를 지켜낸 삼성은 팀K 남구에 단 한 순간도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사진=박영태 기자

 

바스켓코리아 / 해남/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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