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인피니트 엘, 해루질 대활약 "역시 도감 보고 온 사람은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인피니트가 무인도에서 '라면 원정대'를 결성한다.
8월 7일(월)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35회에서는 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 여섯 남자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구하러 간 사람은 없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인피니트가 무인도에서 ‘라면 원정대’를 결성한다.
8월 7일(월)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35회에서는 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 여섯 남자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정형돈과 영탁이 함께한다.
이날 인피니트는 비바람 속에서 무인도 둘째 날을 시작한다. 이들은 따뜻한 국물이 간절한 날씨에 라면을 구하기 위해 옆 섬으로 건너갈 계획을 세운다. 옆 섬에 가려면 입도할 때 탔던 무동력 배를 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오직 라면을 먹겠다는 열정 하나로 무모한 도전을 감행한다. 촌장 안정환도 "그동안 라면을 먹고 싶다고 한 사람은 많았으나, 실제로 구하러 간 사람은 없었다"며 '라면 원정대'가 된 인피니트의 추진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최악의 기상 상황에서 힘들게 노를 저어 옆 섬에 도착한 이들은 엘의 쌍둥이(?)를 만난다. ‘조각 미남’ 엘을 보자마자 “낯이 있다”며 “나랑 비슷하게 생겼네”라고 말한 쌍둥이의 정체는 누구일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안다행’ 최초로 라면을 구한 여섯 남자는 해루질을 통해 라면에 넣을 해물까지 잡는다. 이때 무인도 ‘엘’리트 엘은 또 한 번 최고의 활약을 펼친다고. “도감을 보고 온 사람은 달라”라고 감탄하게 한 엘의 활약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솥뚜껑에 라면과 갓 잡은 해물을 넣고 팔팔 끓인 ‘솥뚜껑 해물 라면’을 본 촌장 안정환은 “나도 못 먹어봤는데”라며 부러움에 몸부림친다. 인피니트가 선보일 비주얼 폭발 ‘솥뚜껑 해물 라면’ 먹방은 오는 8월 7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