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아들 마커스강 나 몰래 ‘미트2’ 출전, 한국서 데뷔한다” (같이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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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연이가 아들 마커스 강 데뷔 소식을 전했다.
8월 6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한산 모시 문화제에서 가수 우연이를 만난 자매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연이는 "아들이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우연이 아들 마커스 강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직장부로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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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우연이가 아들 마커스 강 데뷔 소식을 전했다.
8월 6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한산 모시 문화제에서 가수 우연이를 만난 자매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연이는 "아들이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우연이 아들 마커스 강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직장부로 출전한 바 있다.
우연이는 "얼마 전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갔더라. 나도 몰랐다. 몰래 나갔더라. 나간다고 하루 전에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연이는 "25명 안에 들었다. 사실 노래한다고 했을 때 말렸다. '노래는 죽어도 안 돼'라고 했다. 스타가 되고 뜨지 않으면 힘든 일이다"고 가수의 꿈을 반대했었다고 털어놨다.
마커스 강은 미국에서 아카펠라 가수와 셰프로 일했었다고. 우연이는 "엄마가 혼자 열심히 사는 게 짠했나 보더라. 어릴 때부터 엄마한테 옷 한 벌해주겠다고 돈을 모았더라. 아들이 번 돈을 어떻게 쓰냐"며 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1TV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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