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166cm 50kg에도 끊임없는 몸매 관리…일주일 식단 공개 (MOCA 이청아)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청아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8월 5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는 '10년 차 유지어터 배우 이청아의 식단 & 운동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청아는 "오늘 영상은 체중과 건강 유지를 위한 저의 식단과 운동 기록이 담겨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청아는 "저는 아침 식사를 진짜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일주일간 아침 식사와 몸무게, 저의 운동 철학을 공유해보겠다"고 전했다.

아침 공복에 몸무게를 잰다는 이청아는 52.2kg라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청아는 첫날 현미밥, 카레, 낫토, 계란 프라이를 먹고 곧바로 헬스장으로 향했다. 기준 51kg보다 살이 조금 쪘기 때문.

이청아는 "다시 내 스스로 헬스장을 찾다니"라고 한탄하며 "몸은 적당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피곤해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 날 몸무게는 51.5kg로 하루 사이에 0.7kg을 감량했다. 이청아는 낫토, 김, 잡곡밥, 소라무침, 열무김치를 먹었다.

셋째 날 아침은 토마토와 두부였다. 이청아는 "이걸 먹은 다음엔 커피와 케이크를 먹을 예정이다. 케이크를 합리적으로 먹기 위한 약간의 빌드업"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운동과 식단을 반복한 결과 이청아는 결국 7일째 되는 날 50kg대 진입에 성공했다. 이청아는 "유지가 돼서 고무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 몸은 정직하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청아는 낫토계란밥을 먹으며 "다이어트 할 때는 작은 숟가락으로 먹는다. 작은 숟가락은 식사를 천천히 하게 해서 포만감을 느끼는 데 좋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사진=유튜브 'MOCA 이청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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