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에 사람 떠 있다"… 남한강서 60대 추정 남성 숨진 채 발견
정민지 기자 2023. 8. 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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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남한강에서 60대 추정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6분쯤 충주 남한강 목행대교 인근에서 "물 위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1시간 30분 만에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 씨를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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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남한강에서 60대 추정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6분쯤 충주 남한강 목행대교 인근에서 "물 위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1시간 30분 만에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 씨를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이 남성은 인근에서 조정 훈련을 하던 선수들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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