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출산 9일만에 9㎏ 감량…68㎏→59㎏ 인증샷 공개

송윤세 기자 2023. 8. 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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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방송인 헤이지니(34·본명 강혜진)가 출산 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헤이지니는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출산 9일차 68㎏에서 처음으로 앞자리 5를 보았지 뭐예요. 임신 전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행복하네요. 꺄르르르르"라고 적으며 현재 체중이 59.7㎏라고 밝혔다.

여기에 "혜진쓰, 출산, 데일리, 산후조리원, 운동하고 싶다"라고 해시태그를 붙여 현재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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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헤이지니. (사진=헤이지니 인스타그램 캡처) 2023.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유튜버 겸 방송인 헤이지니(34·본명 강혜진)가 출산 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헤이지니는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출산 9일차 68㎏에서 처음으로 앞자리 5를 보았지 뭐예요. 임신 전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행복하네요. 꺄르르르르"라고 적으며 현재 체중이 59.7㎏라고 밝혔다. 여기에 "혜진쓰, 출산, 데일리, 산후조리원, 운동하고 싶다"라고 해시태그를 붙여 현재 상황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육아 하시다보면 금방 제 몸무게 되실 거예요. 피로를 위해 비타민 잘 드시고 몸 잘 챙기세요", "너무 귀엽고 작다. 뭔가 혜진님이 엄마된 게 적응이 안돼요", "서서히 돌아오더라고요. 아가 출산 축하해요" 등의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구독자 37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인 헤이지니는 지난달 27일 제왕절개를 통해 딸을 낳았다. KBS 'TV 유치원' 메인 MC를 비롯해 '해피투게더3',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대한외국인' 등의 방송에 출연했다. 2018년 현재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2021)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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