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이재성, 번리와의 연습 경기서 도움…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이재성(31·마인츠)이 프리시즌에 선발 출전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마인츠는 5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번리(잉글랜드)와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마인츠는 오는 12일 독일 2부리그 팀인 SV 엘버스베르크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로 2023-24시즌을 시작한다.
마인츠는 20일 우니온 베를린과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이재성(31·마인츠)이 프리시즌에 선발 출전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마인츠는 5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번리(잉글랜드)와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마인츠 안방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전후반 90분에 이어 30분을 추가로 진행됐다. 이재성은 선발로 출전했고 후반 17분에 교체됐다.
지난 1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장크트갈렌(스위스)전에 선발로 나와 득점을 기록했던 이재성은 이날도 좋은 움직임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골을 넣진 못했지만 도움을 올렸다.
전반 43분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이재성은 앙토니 카시에게 패스를 내줬다. 이것을 카시가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선제골을 뽑아냈다.
마인츠는 후반 도미니크 코어, 브라얀 그루다의 추가골을 묶어 3골 차 대승을 기록했다.
마인츠는 오는 12일 독일 2부리그 팀인 SV 엘버스베르크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로 2023-24시즌을 시작한다.
마인츠는 20일 우니온 베를린과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