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예천군에 호우 피해 이재민 임시주택 설치

황수빈 2023. 8. 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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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예천군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택 설치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효자면 백석리, 명봉리 등에도 임시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임시주택은 27㎡ 규모로 냉·난방시설, 주방 시설, 화장실 등을 갖췄다.

임시주택에서는 전기요금 감면 등 생활 지원 서비스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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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주택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경북도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예천군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택 설치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 2동을 설치했으며 이곳에 나머지 9동도 추가로 짓고 있다.

효자면 백석리, 명봉리 등에도 임시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임시주택은 27㎡ 규모로 냉·난방시설, 주방 시설, 화장실 등을 갖췄다.

임시주택에서는 전기요금 감면 등 생활 지원 서비스도 받게 된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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