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승부사' 하드캐리…tvN '2억9천' 커플 연합전 승자는?

이윤정 2023. 8. 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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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펼쳐지는 3대3 커플 연합전에서 '역전의 승부사' 최광원의 하드캐리가 역대급 반전을 선사한다.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10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커플 서바이벌이다.

6일 저녁 7시40분 방송되는 6회에서는 커플 연합전이 펼쳐진다.

화이트팀에 성치현-김해리, 이상민-오수현, 김태석-백지윤 커플이, 블랙팀에 최광원-신혜선, 홍한석-마리암, 배민기-박아련 커플이 한 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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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3대3 커플 연합전 펼쳐져
'승부사' 최광원 맹활약…오수현 광전사 변신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처음으로 펼쳐지는 3대3 커플 연합전에서 ‘역전의 승부사’ 최광원의 하드캐리가 역대급 반전을 선사한다.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10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커플 서바이벌이다.

6일 저녁 7시40분 방송되는 6회에서는 커플 연합전이 펼쳐진다. 화이트팀에 성치현-김해리, 이상민-오수현, 김태석-백지윤 커플이, 블랙팀에 최광원-신혜선, 홍한석-마리암, 배민기-박아련 커플이 한 팀을 이룬다. 최광원은 막강한 여성파워를 등에 업고 팀의 승리를 노린다. 박아련, 신혜선, 마리암까지 최강 피지컬과 힘을 자랑하는 여성 참가자들이 블랙팀에 몰리며 막강 여성 파워를 과시한다. 화이트팀은 ‘맹수’ 성치현과 ‘어일상(어차피 일등은 이상민)’ 이상민이 전력에 힘을 보탠다.

연합전은 뒤엉킨 사랑, 가파른 사랑, 무거운 사랑이라는 주제로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한다. 최광원과 오수현의 맹활약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광원은 블랙팀의 주장으로서 팀의 승리를 위해 상황에 맞춰 전략을 세우고 빠른 스피드로 압도하며 눈길을 끈다.

오수현은 투지의 광전사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성치현의 힘이 빠지자 되레 팀의 사기를 끌어올리며 남자 못지 않은 저돌적인 파워를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첫 연합전에서 살아남은 팀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2억9천’ 7회 모습(사진=tvN).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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