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맥켈란 위스키 페어링 디너 개최

서미선 기자 2023. 8. 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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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은 각 업장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주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나인스게이트에선 맥켈란 위스키 페어링 디너를 22일 오후 7시 진행한다.

맥켈란 위스키 앰배서더의 프라이빗 클래스와 함께 맥켈란 위스키 4종을 나인스게이트 셰프가 엄선한 스페셜 6코스 디너와 페어링하며 즐기는 순서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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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7시 나인스게이트서 진행
라운지앤바선 26일 코로나 이후 3년만에 게스트 바텐딩
웨스틴 조선 서울 나인스게이트(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웨스틴 조선 서울은 각 업장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주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나인스게이트에선 맥켈란 위스키 페어링 디너를 22일 오후 7시 진행한다.

맥켈란 위스키 앰배서더의 프라이빗 클래스와 함께 맥켈란 위스키 4종을 나인스게이트 셰프가 엄선한 스페셜 6코스 디너와 페어링하며 즐기는 순서로 구성했다.

맥캘란 12년 쉐리 오크, 18년 더블캐스크, 18년 쉐리 오크, 하모니 인텐스 아라비카로 구성되며 맥켈란 앰배서더를 통해 위스키를 최상의 컨디션과 맛으로 즐기는 방법을 배운다.

나인스게이트 6코스 디너 메뉴는 아마애비와 먹물 튀일, 캐비어와 허브를 곁들인 광어 타르타르, 샤인머스캣 소르베, 민어구이와 파프리카&양파 피클, 안심 스테이크와 콜리 플라워 퓌레 및 아스파라거스, 복숭아 타르트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이다.

라운지앤바에선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해외 유명 바와 함께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26일 오후 8시부터 '지거 앤 포니' 출신이자 홍콩 마카오 레스토랑 '비다 리카' 베버리지 매니저로 활동한 바텐더 데이비드 본치미노의 스페셜 바텐딩으로 진행되며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날 수 있다.

두 프로모션 모두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캐치테이블, 유선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7월 꼬냑 페어링 디너가 오픈 하루 만에 예약이 마감되는 등 프리미엄 주류 페어링 디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로 콘텐츠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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