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산둥성 핑위안에 규모 5.5 지진..10명 부상,건물 74채 붕괴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동부의 산둥성 더저우시 핑위안 현에서 일요일인 6일 새벽 2시 33분( 베이징 현지시간)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 편 이 날 앞서 중국 국무위원회는 이 날 새벽 2시 33분에 산동성에서 발생한 규모 5.5의 지진에 대해 4급 재해 로 판정하고 비상대책본부에 명해서 즉시 구호 조처에 나서도록 명했다고 언론사들에게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서 구조대 파견
[베이징=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중국 동부의 산둥성 더저우시 핑위안 현에서 일요일인 6일 새벽 2시 33분( 베이징 현지시간)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10명이 부상을 당하고 진앙 부분에 있는 건물 74채가 무너졌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산둥성과 핑위안 비상대책 본부는 지진에도 불구하고 통신망과 전력망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 파이프라인에도 유출 되는 곳은 아직 없다고 발표했다.
한 편 이 날 앞서 중국 국무위원회는 이 날 새벽 2시 33분에 산동성에서 발생한 규모 5.5의 지진에 대해 4급 재해 로 판정하고 비상대책본부에 명해서 즉시 구호 조처에 나서도록 명했다고 언론사들에게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 정부는 실무 팀을 조직해서 산둥성 현장에 지진 구조와 그 후유증에 대한 구호 작업을 하도록 파견했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